북한이 내년 8월 열리는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를 잠정적으로 결정했다.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6회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총회에 참석중인 박상하 대구U대회 집행위원장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각) GAISF 총회 만찬장에서 김운용 GAISF 회장과 만난 장 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북한의 대구U대회 참가를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집행위원장은 이에 따라 북한이 대구U대회에 참가하는 데 따르는 세부사항에 대해 대구U대회 조직위와 북한대학체육연맹이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박 집행위원장과 조지 E.킬리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 북한 교육성과 북한 선수단 참가문제를 자세히 협의하기로 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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