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산 비로봉 제천단 유구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있고 제천단 유구도 남아 있음이 확인됐다.

대구시청은 팔공산 산봉우리 옛이름 찾기 팀이 경북대 문경현 명예교수와 함께 비로봉을 답사한 결과 지금까지 군사시설 및 방송.통신시설을 설치하면서 원형이 망가진 것으로 생각했던 원형이 그대로 있음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또 통일신라시대 이후 고려 때까지 국가의 융성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해 봄.가을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는 제천단의 유구가 남아 있음이 밝혀졌다는 것.

신라 오악(중악 팔공산, 동악 토함산, 서악 계룡산, 남악 지리산, 북악 태백산) 중 제천단이 남아 있는 산은 태백산뿐인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에 또하나 확인됨으로써 팔공산의 의미가 커지게 됐다고 문 교수는 평가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