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 뉴포터 50만대 리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브레이크 이상 가능성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 판매중인 뉴포터 1t 화물자동차에 제작결함이 확인돼 회사측이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지난 96년 2월 26일부터 지난 8월 21일까지 생산된 뉴포터 49만7천765대로 건교부가 리콜을 실시한 이후 단일 차종으로는 최대 규모다.

리콜이유는 브레이크 파이프가 변속기 케이블과 접촉 과정에서 파손돼 브레이크 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차량은 오는 3일부터 1년동안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문의는 080)600-600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