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9일 대통령선거 울릉군 유권자 숫자를 7천506명으로 잠정 확정하고, 지난 6.13 지방 동시 선거 때 유권자 7천630명에 비해 124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다.
선관위는 6개월만에 선거인 수가 1백여명 이상 줄어든 원인은 지난 지방 선거때 위장 전입자들이 또 다시 주소지를 옮겨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9월 30일 울릉지역 인구가 9천990명을 기록,1만명 밑으로 떨어진 후 1년2개월 만인 3일 현재 9천672명으로 318명이 또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지역 인구는 80년도 부터 해마다 격감해 개항이래 인구가 가장 많았던 지난 74년 2만9천810명에 비해 28년만에 3배 가까이 줄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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