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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 탈당 비난

○…민주당 대구선대본부는 이인제 의원의 민주당 탈당, 자민련 입당에 이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지지를 시사한 발언과 관련, 논평을 내고 "갈테면 바로가지 왜 돌아서 가는가"라며 "바로가기에는 얼굴이 좀 가려웠는가"라고 꼬집었다. 남칠우 선대본부 대변인은 "중간기착지 자민련은 따뜻한가. 더 따뜻한 곳으로 빨리 가야하지 않는가"라며 "한나라당이 부패한 철새들의 낙원,철새도래지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비꼬았다.

◈청년지도자聯 한나라 입당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회장단 및 지회장 100명은 4일 오후 2시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에서 이회창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입당식을 가졌다.전날 지역 20·30대 전문가 100인 입당식을 가진 시지부는 "취약계층인 젊은층 공략을 위해 앞으로 30대 모범택시 기사와 각 직능단체나 전문직단체의 20·30대 회원의 입당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경주 돌며 거리유세

○…김영규 사회당 대통령후보는 4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신규핵발전소 건설계획 중단 등을 포함한 '핵에너지 정책 폐기 선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과 경주역을 돌며 거리유세를 벌였다. 김 후보는 회견에서 "핵발전소가 집중돼 있는 경주 울진은 지진 다발지역으로 부동침하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한 국가에너지 정책을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지역의원 선거전략 논의

○…강재섭 대구시지부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지역의원 11명은 4일 오전 프린스 호텔에서 오찬을 겸한 지구당위원장 회의를 갖고 향후 선거 운동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이회창 후보의 지지세가 안정권에 접어든 만큼 내주부터는 당원 동원 등을 통한 대규모 거리유세전 등을 통해 막판세몰이에 나서는 한편 공단과 재래시장 등을 돌며 서민층에 대한 집중적인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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