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삼청리, 낙산리 일원의 왜관지방산업단지내 제2산업단지가 이달부터 공급에 들어가 공장 용지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한국토지공사가 조성중인 왜관지방산업2단지는 총 550억원을 들여 기존의 1단지 50만평과 연계해 조성되는 22만평의 지방공단으로 오는 2005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 토지는 기존단지인 왜관1산단 공장용지 1필지(1만3천평)와 추가단지인 왜관2산단 공장용지 57필지(14만6천평)로 기존 1단지 입주 237개업체와 연계해 조립금속, 기계 업종 33~40업체, 섬유의복, 기타제조 등 24~30업체를 유치한다.
왜관지방산업단지는 지구 북쪽 5km에 경부선 철도 왜관역이 있고 북동쪽 3km에 경부고속도로 왜관 IC 및 국도 4호선이 지나 교통 환경이 양호한 것이 장점이다. 기존단지인 왜관1산단 1필지 1만3천평엔 섬유, 의복, 기타 업종을 유치하고, 추가단지인 왜관2산단은 조립금속, 기계업종이 입주가능한 33필지 8만9천평과 섬유, 의복, 기타업종이 입주가능한 24필지 5만7천평이 공급된다. 필지당 분양최소면적은 1천평 이상으로 분양가는 왜관1산단의 경우 평당 40만6천원, 왜관2산단은 평당 35만원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대구 도심 공장용지에 비해 충분한 가격경쟁력이 있고, 입지여건도 뛰어나 도심권 공장용지의 부족에 의한 대체수요 입지로 적격"이라고 강조했다.분양신청은 왜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입주가능확인서를 발급받아 이달 13일까지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에 매입신청을 하면된다. 문의 053)606-5250.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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