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근했던 대구·경북 지역에 절기상의 '대설'(7일)을 앞두고 6일부터 비나 눈이 내리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대는 "6일 눈이나 비가 내린 뒤 7일엔 낮기온이 10℃ 안팎까지 떨어지고 8일 아침기온은 영하권으로 곤두박질 칠 것"이라며, 한겨울 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4절기의 21번째인 대설(大雪)은 중국 화북지방을 기준으로 삼아 눈이 많이 내리는 시기임을 강조한 것이나, 국내에도 이날 눈이 많이 내리면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농가에서는 이 즈음 농사일을 끝내고 메주를 만들기 시작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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