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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공식호텔 지정-객실 1500여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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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인터불고 등 대구시내 30개 관광호텔을 내년 대구 U대회 공식 호텔로 지정, 10일 증서를 전달키로 했다. 시는 이들 호텔의 2천100여개 객실 중 1천525개를 확보해 대회 관계자, 외국인 심판진, 보도진 등 2천여명에게 투숙토록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는 경주 등의 호텔 객실 1천여개를 확보키로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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