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험지구 도로정비-남구청, 노면·시설 보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구청은 종전 앞산순환도로 노선 중 대명6동 옛 대구은행연수원∼빨래터 사이 170여m의 급경사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지난 6일 시작,이달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 이 구간은 눈비가 올 때 위험해 시비 8천만원을 지원받아 노면을 보강키로 했다는 것.

구청은 또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은 봉덕초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6개 위험지구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며, 시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실시 지구인 대구교대 일대 동네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주차 관련 시설물도 전면 보수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