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종전 앞산순환도로 노선 중 대명6동 옛 대구은행연수원∼빨래터 사이 170여m의 급경사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지난 6일 시작,이달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 이 구간은 눈비가 올 때 위험해 시비 8천만원을 지원받아 노면을 보강키로 했다는 것.
구청은 또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은 봉덕초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6개 위험지구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며, 시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실시 지구인 대구교대 일대 동네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주차 관련 시설물도 전면 보수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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