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대구·경북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32%로 전월(0.31%)에 비해 0.01% 포인트 상승했다.1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4%로 전월(0.37%)보다 0.03% 포인트 하락했으며,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7%로 전월(0.17%) 보다 0.10% 포인트 상승했다.11월중 대구·경북지역의 부도업체 수는 36개로 전월보다 1개 감소했으며 대구지역의 11월중 신설법인 수는 173개로 전월(154개)보다 19개 늘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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