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전국평균 재해율에 비해 절반수준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다.
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개월동안 역내 사업장에서 발생된 산업재해자수는 591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7명이나 감소했고 이에 따라 재해율도 전년동기에 비해 0.05% 포인트나 감소한 0.39%로 낮아졌다.
이같은 산업재해율은 전국 평균 재해율 0.63%에 비해선 절반수준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제조시설이 거의 없는 서울지역 일부 지방노동사무소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산업재해의 예방을 위해 산재취약 사업장 15개소를 선정, 집중지도를 실시했고 작업환경이 불량한 25개 사업장에 대해선 근로감독관 책임관리제를 실시, 사전에 산업재해 발생을 차단토록 했다.
특히 역내 200여개 건설현장에 대해선 해빙기, 장마철, 동절기를 3대 취약시기로 구분해 집중점검 및 지도에 나서 안전조치가 극히 불량한 2개사업장은 사법처리했고 480건의 미비점을 적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한 집중지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구미지방노동사무소 김인영 산업안전과장은 "재해 발생이 없는 사업장에는 기술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육성하고 재해다발 사업장에 대해선 강도높은 점검을 통해 직업환경을 개선토록 근로감독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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