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악관 경제수석 프리드먼 임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2일 스티븐 프리드먼(64)전 골드만삭스 회장을 신임 백악관 경제수석보좌관으로 임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먼과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조만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인 경제성장 및 고용확대 계획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드먼은 존 스노 신임 재무장관 내정자와 함께 부시 대통령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도입할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부시 행정부의 경기부양책은 저-중간소득층을 대상으로 세금감면 조치를 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