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장성으로는 최초로 키프로스 유엔 평화유지군(PKF) 사령관을 맡고 있는 황진하 육군 중장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정부는 내년 1월 6일로 임기가 끝나는 황진하 키프로스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에 대해 1년동안 임기를 연장해 달라는 유엔 사무국의공식 요청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월5일 현지에 첫 부임한 황 중장은 내년 12월25일까지 사령관으로 1년 더 근무하면서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SRSG)를 보좌하고 유엔 평화유지군활동을 지휘하면서 키프로스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중해에 위치한 섬 나라인 키프로스는 지난 63년 그리스계와 터키계 주민 사이의 갈등으로 분쟁이 발생한 뒤 이듬해 3월 유엔 평화유지군이 파견돼 현재 영국, 헝가리, 슬로베니아 등 10개국 소속 1천251명의 군인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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