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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씨 귀국 바순독주회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2-12-1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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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씨의 귀국 바순독주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생상의 '소나타 작품 168', 도허티의 '죽은 엘비스', 오스본의 '광시곡' 등을 연주하며 피아노는 여은영씨가 맡는다.

경북대 음악학과, 미국 워싱턴대를 졸업한 이씨는 유학시절 대학심포니 현대그룹, 윈드 앙상블 등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대구심포닉 밴드, 대구목관앙상블 단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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