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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개표 생방송 대결도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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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각 방송사별로 개표방송을 진행할 진행자가 결정됐다. MBC '선택 2002' 개표 방송의 앵커는 뉴스데스크 엄기영 앵커로 확정됐다. 엄 앵커는 선거 마감 후 개표가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대통령당선자 확정(선관위 예상 시각 밤 11)에 이어 새벽 2시까지 개표 방송을 단독 진행하기로 했다.

개표 방송에는 구영회 해설주간과 정치부 김세용 기자가 출연해 엄기영 앵커의 진행을 도와 해설과 분석을 담당한다. KBS 개표방송 진행은 홍기섭 앵커와 김준석 앵커가 맡기로 했다.

KBS는 출구 조사가 발표되는 개표 방송의 초반부를 홍기섭 앵커와 이규원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그리고 9시 뉴스 이후 개표 방송은 김준석 앵커와 황수경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 '2002 국민의 선택'은 8시뉴스 이영춘 앵커와 정지영 아나운서, 김성준 기자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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