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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흡연여성 폐암위험 10배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2-12-1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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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20년 이상 피운 여성은 폐암 위험이 10배 이상 높다.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역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4만1천명의 폐경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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