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무했던 업소 침입 절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남부경찰서는 19일 카드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일했던 업소에 침입해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스쿼시 강사 신모(23·구미시 상모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카드대금 등 1천만원 가량의 빚을 갚기 위해 지난 14일 새벽 3시쯤 한때 자신이 일했던 포항시 대도동 모스쿼시센터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과 라켓, 운동화 등 모두 3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