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양 활성화 지원 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나라는 고아수출국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은 극도로 꺼리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자녀가 없는 경우에만 입양을 할 뿐 자기 자녀가 있는 사람은 입양을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양은 자기가 낳은 자녀가 있어도 입양을 한다. 사회봉사와 나누고 베푸는 인간정신의 실천인 것이다.

입양을 꺼리게 하는 요인도 있다. 입양 부모들 상당수가 입양 사실을 비밀에 부치고 싶어 하는데 입양사실을 호적에 올리고 있다. 호적 입양사실을 기록하지 않고 입양증명서에만 기록하는 등 친양자제 도입이 필요하다.

또 현재 양부모들이 부담하는 입양 알선비도 200여만원이나 되는데 이것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입양의사는 있는데 경제적 여건이 안되는 가정에는 보육비를 지원해서라도 입양을 확산시켜야 한다.

이순애(대구시 사복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