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27일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119구급대 추가배치 건의문'을 채택, 행정자치부와 경북도 소방본부장 등 관계기관에 보냈다.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영양지역은 275개 자연마을이 산재하고 60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 등 응급상황 발생이 잦다"며 "현재읍내 1곳에 불과한 구급대로는 응급환자 수송 등에 부족한 실정"이라 지적했다.
이때문에 농촌 고령화사회의 복지정책 차원과 농민들의 의료시설 소외감 등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119구급대를 추가 배치해야 한다는건의를 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