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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우수 원자로 조종사 조병덕 월성원전 발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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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올 한해동안 원자력 발전소 운영과 방사성동위원소, 발전소 방재훈련 등 3개 분야에서 안전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44명과 5개 기관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원전운영부분에서는 조병덕(48) 월성원전 발전과장이 '올해의 최우수 원자로 조종사'로 선정된 것을 비롯, 고리, 영광, 울진, 월성 원자력 본부에서 모두 17명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조 과장은 3차례에 걸쳐 발전소 과도상태를 예방하고 발전정지 사태를 10차례나 사전 방지하는 등의 공적으로 조종사의 '탑건'에 비견되는 '최우수 원자로 조종사'에 뽑혔다.

방사성동위원소 부분에서는 고려공업검사(주) 구본창 기술 이사 등 13명과 동양검사기술(주), 신한 SIT(주), 전남대학교 등 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원자력 발전소 방재훈련 부분에서는 영광.월성 원전 합동 훈련에 참가한 지방 자치단체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자 14명과 전라남도 영광군, 경상북도 경주시가 유공자(기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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