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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대북 결의안'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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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保理 회부 보류할 듯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오는 6일 빈에서 특별이사회를 열어 북한 핵무기 개발계획의 즉각 포기를 요구하는 대북 특별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IAEA는 이 결의안에서 북한이 핵시설 봉인 제거와 감시카메라 작동불능 조치를 즉각 원상회복할 것과 농축우라늄 핵개발 계획에 대해 해명하고 핵 안전협정상의 모든 조치를 즉각 준수할 것도 함께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IAEA는 최근 북한의 일방적인 핵시설 동결해제 조치에 대해 '개탄(deplore)'한다는 내용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그러나 IAEA는 핵심 이사국간 사전 협의를 통해 이번 특별이사회에서 북핵문제를 곧바로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지는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일 "IAEA 특별이사회를 앞두고 핵심 이사국간 사전 접촉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대북결의안 문안이 거의 합의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핵문제의 유엔 안보리 회부 문제와 관련, "북핵문제를 안보리로 가져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일단 IAEA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한 뒤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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