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 동원이 한라를 꺾고 1차전 패배를설욕했다.
동원은 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2강원도컵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서상원이 2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에 힘입어 한라를 5대4로 힘겹게 제압했다.
1차전에서 승부샷까지 간 끝에 아쉽게 승리를 놓쳐 아쉬움이 컸던 동원은 이날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낚으면서 1승 1패를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라와 동원의 3차전은 5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3일 전적
동 원 5-4 한 라
(1승1패) (1승1패)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