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철도 개통이후 KAL 대구노선 감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항공 심이택 사장은 3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부산과 대구노선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특히 대구노선의 경우 대폭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심 사장은 "그러나 부산노선의 경우 비즈니스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고속철도 운임 정도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 사장은 또 한.대만간 정기편 운항 가능성과 관련해 "시간은 걸리겠지만 적당한 시기에 정기편을 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