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량방화범 자칭 경찰에 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의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방화로 보이는 차량 화재 사건이 대구시내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대구 동구청과 언론사 등에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주차 불만을 주장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화를 건 사람은 "불법주차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만을 갖고 차에 불을 질렀고 방화단체를 구성해 불을 지르고 있다"며, 이 방화단체에는 소방공무원 2명도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 주장과 방화 사건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장난 전화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