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車 342만대 판매 작년 내수·수출 사상최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자동차 내수와 수출 등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지난해 GM이 인수한 GM대우차를 제외한 각 자동차사들의 판매실적이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현대·기아·GM대우·쌍용·르노삼성 등 자동차 5사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가 내수 162만1천268대, 수출(반제품 포함) 180만1천80대 등 총 342만2천348대를 기록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의 324만7천869대보다 5.4% 늘어난 것이다.

업체별로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76만9천811대, 수출(해외생산법인 판매분 12만6천250대 포함) 105만3천994대 등 총 182만3천805대를 판매해 창사 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