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창용 트레이드 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라이온즈 결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일 에이스 임창용의 트레이드를 철회했다.

5일 삼성의 김재하 단장은 "오늘 임창용과 만나 그로부터 팀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해듣고 트레이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단장은 이날 임창용이 그간 팀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하는 한편 팀의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임창용은 8일부터 시작되는 하와이 동계훈련에 바로 합류하지는 않으나 이후 팀의 동계훈련에 참가, 시즌을 대비한 훈련에 전념하게 된다.

이로써 임창용은 지난해 미국 진출을 추진하면서 부인과의 파경 문제, 친정팀 기아에서 뛰고 싶다는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트레이드 대상으로 결정됐다가 다른 팀이 나서지 않는 등 우여곡절을 거쳐 팀에 잔류하게 됐다.

삼성은 동계훈련 기간을 통해 임창용의 트레이드 파동으로 인해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추스르고 결속력을 얼마나 잘 다지느냐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