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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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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강' 연세대가 2002-2003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서 고려대를 대파하고 2연승했다.

연세대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예선 A조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방성윤(21점.6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98대74로 쉽게 이겼다.

이로써 2전 전승을 기록한 연세대는 지난해 MBC배 대회 이후 23연승 행진 기록도 함께 이어나갔다.

'영원한 라이벌'간의 대결답게 초반 시소게임으로 이어진 양팀의 경기는 1쿼터 중반 미국 무대 진출을 노리는 전천후 플레이어 방성윤이 투입되면서 연세대 쪽으로급속히 기울었다.

이어 열린 B조 경기에서는 중앙대가 정병국(29점.5리바운드)과 박성욱(21점.9리바운드)이 무려 50점을 합작한데 힘입어 단국대를 102대90으로 물리치고 역시 2연승했다.

◇6일 전적

▲남자 A조

연세대(2승) 98-74 고려대(1승1패)

한양대(1승1패) 103-82 명지대(2패)

▲동 B조

중앙대(2승) 102-90 단국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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