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대구공항과 예천공항의 항공기 결항이 재작년보다 낮아진 반면 포항공항의 결항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산지방항공청에 따르면 대구공항의 경우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체 운항횟수 1만6천397회 중 248회가 결항, 2001년 같은 기간의 541회보다 절반 이하로 낮아졌다.
이는 운항횟수가 줄어든 것외에 기상악화에 따른 결항이 재작년 216회에서 189회로 낮아진데다 항공기 정비 등 복합원인이 대폭 줄어 들었기 때문.
반면에 포항공항은 작년 전체 운항횟수 7천394회 중 1천125회가 결항, 결항률이 15%로 지난해보다 5%나 높아졌다.
한편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은 재작년 602회에서 작년에는 1천1회로 크게 높아져 결항률이 올라 갔다.
이밖에 예천공항은 전체 662회 운항중 단 6회만 결항돼 1% 미만의 결항률을 나타내 2001년보다 크게 낮아졌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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