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경북도교육청이 6일 발표한 울진의 모초등학교장의 여교사 성추행 등 3건의 성희롱 사건 중간처리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경북지부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도교육청의 징계 요구수준이 매우 실망스럽다"며 "특히 연수장소에서 입에 담기 민망한 망언을 한 봉화교육청 학무과장에 경징계를 요구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들은 교직사회에 널리 퍼진 가부장적 문화와 성차별적 관행에 의한 필연적 결과라며, 도교육청이 단호한 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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