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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동 재건축조합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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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이천동 재건축 사업 부지 내 주민들은 8일 조합원 22명으로 '한마음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승교)을 창립했다.

재건축 사업 대상은 5천600여평의 140여 건물로, 이곳에 340여 가구분의 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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