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이 2002-2003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광주시청은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여자부 첫경기에서 김향기, 박지현(이상 4골)을 앞세워 알리안츠생명을 20대17로 물리쳤다.
이로써 광주시청은 1차대회 성적을 포함해 2승1패를 기록, 4강 토너먼트 진출에 한발짝 다가섰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두산주류가 박정진이 9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원광대를 29대24로 제치고 1차대회 성적을 포함해 3연승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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