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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이남호씨 서예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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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허가민원과)에 근무하는 이남호(49)씨가 서예작품전을 열기로 해 공무원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씨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소전시실에서 추사체 서예 작품 100여점으로 개인 작품전을 갖는다.

공직생활 21년째를 맞은 이씨는 11년전 부친으로부터 서예를 배운 뒤 공직생활 틈틈이 기량을 갈고 닦아 95년 한국추사체연구회 주최 서예대회에서 입선한 것을 비롯,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 우수상, 전국예맥서화 예술대전 대상 등을 받았다.

한국추사서예협회 대구지회장과 한국문화예술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씨는 "서예는 자기수양뿐 아니라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첫 개인 작품전을 계기로 서예 공부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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