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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일대 지진-오늘 오전 창문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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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56분쯤 경주 동북쪽 10km지점(북위 35.9도, 동경129.2도)안강 일대에서 규모 2.7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포항기상대가 밝혔다.

올들어 경북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하기는 처음이다.

약 4초간에 걸친 지진은 안강 일부지역에서만 창문이 흔들릴 정도였으며 인근 경주, 포항은 약하게 느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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