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서 생산되는 맛 좋고 질 좋은 '불로장생 미(쌀)'가 본격 시판된다.
청송농협이 지난해 관내 10농가 5ha에서 특수농법(활성탄.목초액)으로 재배한 화영벼 450kg을 수매, 가공해 자체 개발한 브랜드 '불로장생 미'로 7일부터 제주도 남원과 안덕.대정.한림농협과 관내 4개지소에서 20kg 1포대에 4만7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영기 조합장은 "불로장생 쌀이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 올해 특수농법 재배 면적을 지난해보다 10배인 50ha로 늘려 전량을 자체 수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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