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닭고기 가공공장인 (주)하림천하가 13일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상주시 초산동 산21-1 일대 부지 1만 천여평에 4천평 규모로 건립된 이 공장은 지난 2001년 12월 공장 건립 공사에 착수, 13개월만에 준공을 보았다.
공장시설은 자동화 된 최신식 3개 도계라인 등 자동화 시설을 갖추어 하루 닭 30만 마리를 생닭과 부분육 등으로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가공된 생닭은 내수용으로, 가공된 부분육은 전량 수출용으로 출하되며 부산물은 사료용으로 이용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지역은 육계 생산능력이 1회당 162만 마리(연간 6∼7회 생산)로 전국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 공장의 가동으로 육계 생산시설과 사육농가가 2배정도 늘어남은 물론 1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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