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사업 조기 발주-포항 상반기에 90%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체 건설사업의 90%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키로 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신규사업의 경우 1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은 3월까지, 1억원이상 중·대형 사업은 6월까지 발주를 마친다는 것.

계속사업 역시 예산 사정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시행하되 가능한 한 조기 발주키로 했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3월말까지 본청과 구청에 12개반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운영, 설계 적용 기준을 통일하는 등 합리적인 공법을 채택한다는 것.

또 용지보상을 조기 추진하는 한편 착공사업에 대해서는 선급금 지급 등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올해 포항시 건설사업은 총 477건(구청 312건)에 956억원(구청 247억원)이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