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7시쯤 경주시 강동면 모아가구앞에서 20대 자가용 운전자가 강도로 돌변, 먼저 타고 있던 여자와 함께 동승객 김모(34·포항시 남구 해도동)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후 손발을 묶고 테이프로 눈과 입을 가린후 현금 30만원과 카드 2매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주역앞에서 포항가는 차를 기다리던중 여자를 태운 흰색 승용차가 멈추면서 포항가는 길을 물어와 안심하고 동승했다가 변을 당했다는 것.
범인들은 김씨를 강동면 안계리에 내리게 한 후 빼앗은 카드로 포항시 흥해읍내에서 현금 200만원을 인출해 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세밑에 한탕하려는 여자가 낀 2인조 강도로 보고 흰색 승용차를 수배하는 한편 혈흔을 채취, 동일수법의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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