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 연휴기간 중 현금 수납을 위한 특별영업, 대여금고 무료이용 등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10만.50만.100만원권 등 정액 자기앞수표의 발행수수료(장당 50원)를 받지 않는다.
또 연휴 첫 날인 31일 본점 영업부와 광장.대신동.칠성시장.밀리오레지점 등 5곳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
취급업무는 수표.어음.현금의 수납 및 보관업무 등이다.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고객들이 통장.증서.유가증권.귀금속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설 연휴기간에도 인터넷 뱅킹, 폰뱅킹, 365코너는 평일처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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