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에 화폐공급 규모가 전년보다 다소 늘었다.
3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설을 앞둔 10영업일에 금융기관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은 5천47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천395억원에 비해 78억원(1.4%) 증가했다.
화폐순발행액은 화폐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것. 공급된 화폐를 권종별로 보면 1만원권이 92%를 차지했으며 1천원권, 5천원권 순이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올 설 연휴가 3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짧아 민간의 현금수요가 다소 줄었으나 기업들의 월말 자금 수요가 가세하면서 전체적인 화폐공급 규모는 전년 수준보다 다소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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