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와 함께 등산길에 올랐다가 동상에 걸려 퉁퉁 부어서 동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군인은 건강보험혜택이 안된다고 했다.
일반으로 적용을 받아 치료비와 약값이 무척 비싸게 나왔다.
나는 병원에 항의했지만 군병원에서만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참 이해가 안됐다.
국민이 군대에 갔다고 해서 그 가정의 건강보험료가 내려간 것도 아니다.
군대 가기 전이나 후나 똑같이 내고 있다.
또 이 친구의 가정에서 건강보험 카드에 있는 이름이 제적된 것도 아닌데 건강보험혜택이 안된다니 이해할 수 없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시 이행하다 휴가를 나와 다쳤는데 의료보험 혜택을 볼 수 없는 이런 황당한 제도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물론 군인은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겠지만 휴가를 나와 급하게 아픈 경우도 있다.
국군 장병들에게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수연(안동시 안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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