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TV를 통해 장애인들이 연금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을 본 적이 있다.
이런 장애인들에 대한 시설의 확충, 고용의 불안, 연금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간혹 언론보도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현재 장애인이기 때문에 받는 연금은 없다고 하며 장애인도 일반인과 같이 평소에 보험이나 연금 등을 불입하고 뜻밖에 사고를 당했을 때는 당연히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장애인들은 별다른 직업이 없으며 연금을 납부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현실이다.
현재까지 장애인들이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것은 장애수당이지만 지급되는 금액이 월 5만원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이마저도 모두에게 주는 것은 아니다.
장애인들이 어깨를 쭉펴고 잘 살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늘려주기를 바란다.
김국진(울진경찰서 기성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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