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중구 하서동 28의 1 등 6필지를 대지로 하고 있는 금호호텔이 다음달 7일 대구지법 경매계에서 2차 경매에 부쳐진다.
대지 983평, 건물면적 5천686평으로 지하2층, 지상 19층 규모인 금호호텔은 공시지가가 평당335만원, 감정가격이 225억3천290만원으로 지난 7일 대구지법 1차 경매에서 낙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재경매에 오른 것.
이번 경매의 최저입찰가격은 첫 번째 입찰 때보다 30% 떨어진 157억7천300만원이다.
황재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