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지곡초등학교가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32개국 1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초등학교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국내 110개 팀 가운데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미국 뉴욕본부는 지난해 11월 한국위원회 감독관을 학교별로 파견해 개최한 이 대회에서 포철지곡초교가 지난 해에 이어 2연속 최우수 단체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2개팀 70명이 참가했던 포철지곡초교는 이 대회에서 박경진(6학년)군과 한승희(4학년)양이 전세계 3%이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수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