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울릉지역을 연결하는 정기·부정기 여객선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된다.
포항·동해 해양경찰서는 25일 포항, 묵호, 동해~울릉항을 운항하는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2천394t·정원 815명)와 한겨레호(445t·449명) 등에 대한 방화시설 점검과 긴급 사고 발생시 승조원들의 대처요령 등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여객선 운항 사고시 즉각적인 지원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앞으로 탑승 여객에 대해서는 금속 탐지기를 활용한 검문 검색을 강화해 선내 위험물 반입을 차단키로 했다.
특히 조타실, 기관실, 통신실 등에는 탑승객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여객선 내의 가무행위도 규제할 방침이다.
운항중에는 안내방송을 통한 구명장비 착용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홍보하고 30분 간격으로 운항상태를 운항관리실에 보고토록 했다.
또 해상 경비중인 해경, 해군 함정에서는 레이더 감시와 통신 확인을 실시하는 등 여객선 안전운항 지침을 강화키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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