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쯤 충북 영동에서 김천쪽으로 운행중이던 서울발 울산행 새마을호 열차내 화장실 주변 온수시설 배전판에서 연기가 나는 등 화재 기미가 보이자 승객들이 불안에 떨며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열차는 오후 7시20분쯤 김천역에 도착, 20여분 동안 정차하며 비상 점검을 받았는데 신고를 받은 김천경찰서와 소방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소방차.응급차량 등을 출동시켰으나 화재 등 별다른 문제점은 찾지 못했다.
김천역 한 관계자는 "배전판 주변 누전으로 스파크 현상이 발생, 약간의 연기가 났으나 승무원이 발견해 소화기로 초기 진압했으며 정차후 안전 점검을 받은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어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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