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는 4일 회장단 조찬간담회를 열고 최근 대구시의 승인을 받은 '관할구역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정관에 대해 논의하고 달성상의와의 원만한 관할 구역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상의는 관할 구역 확대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제18대 상공의원 선거에 달성상의 소속 회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달성군 지회관련 규정 제정, 지회 사무국 설치 등 달성군 지회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대구상의는 이와 별도로 달성군 지역을 상대로 e-비즈니스, 각종 연수 및 교육, 최신 정보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키로 하는 한편 구지공단 조성, 대구이밸리 조성,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 등 달성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지역 현안 사업에 상의가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상공의원선거는 오는 6~10일 후보자 등록을 받은 후 오는 19일 선출된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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