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구청에 방화 협박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오후 2시쯤 대구 중구청에 비상이 걸렸다.

오후 1시50분쯤부터 3차례에 걸쳐 "휘발유를 들고 가 중구청 구내식당에 불을 지르겠다"는 전화가 걸려왔기 때문. 두번은 구청장실로, 한 번은 119로 전화가 걸렸다.

평소 같으면 장난 전화려니 할 일이었지만 대구시 전체가 지하철 방화 참사의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 파출소 경찰관 5명이 긴급 출동하고 구청 공익요원들이 경계 태세에 돌입하는 등 비상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오후 6시 퇴근시간때까지 별다른 이상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전화를 건 사람이 서울 말씨이고 50대 가량의 남자라는 수신자들의 말에 따라 3차례 전화를 건 사람이 동일 인물인지, 협박 이유가 무엇인지 수사 중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 현 시장이 36.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재민과 남영숙 후보가 각각 25...
삼익THK가 거래정지 11개월 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복귀하며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
고(故) 김창민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언론을 통해 김 감독과 유족에게 공개 사과하며 사건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임시휴전에 합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예상되고,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제시한 10개항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