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9개 노선, 568대 차편 월드컵경기장까지 운행

대구시는 오는 23일 오후3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계속될 프로축구 K리그 대구FC팀 19개 경기 관람 편의를 위해 경산·범물동 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29개 노선 568대의 노선과 차편을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 후 2시간까지 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증차 운행하기로 했다.

연장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범물 종점 6개 노선 180대와 경산 방향 18개 노선 348대이며, 시내버스 노선이 없는 안심지역 관람객 및 지하철 승객을 위해 608번 좌석버스를 율하역에서 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할 방침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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