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내연녀와 짜고 실종자 허위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중부경찰서는 11일 임모(48겢諭?대명동)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

임씨는 지난달 22일 내연관계인 김모(41겳?씨와 짜고 좬동생인 김씨가 지난달 18일 오전 장보러 나갔다가 지하철에서 실종된 것 같다좭며 사고수습대책본부에 허위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김씨의 주민등록이 지난 2002년 11월 말소된 점을 악용, 실종자로 신고한 뒤 김씨와 함께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실종자 대책위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김씨는 임씨가 붙잡히자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