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키로 했다.
종전 인원이 부족할때마다 임의로 채용하던 환경미화원을 공개채용하기는 도내에서 처음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정년 퇴임 등 결원에 따른 부족한 인원에 대해 임의 채용방법을 획기적으로 변경,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키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전체 총원 144명 중 결원이 된 12명(남9.여3)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원서를 접수, 31일 실기시험, 4월 2일 면접시험 등의 공개경쟁 채용절차를 거쳐 4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e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